사진/빛바랜사진
내 돌사진
Sam1212
2012. 1. 19. 21:46
쏜살
빠르다 빨라
단기4286년
방바닥을 기었다
다음해 두발로 섰다
걸었다
뛰었다
쏜살 잡으러 열심히 달렸다
이잰 힘들고 숨파다
오늘 서기2022년 1월 30일
저 화살 블랙홀에 빠지면
나도 함께 빠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