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엽서화
낙안읍성
Sam1212
2014. 5. 30. 19:32
초가지붕
초가지붕의 마을 풍경은
5,60 년대를 살아온 우리에게 향수를 불러온다.
도시생활에서 거칠어진 심성을 따스하고 포근하고
감싸준다.
구한말 한국을 방문했던 서양 선교사들은
이런 동글동글한 지붕의 마을 풍경보고 버섯 밭을 닮았다고 여행기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