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엽서화

어린이대공원

Sam1212 2022. 11. 3. 22:40

엄마

 

내 기억이 없던 시절

젖 물려 키워주셨고

철없던  젊은 시절

사랑을 부어주셨다

당신 떠나가신지 오래

늦게 철들은  지금

바람에 실어 사랑을  보내드린다.(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