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엽서화

送舊迎新

Sam1212 2022. 12. 30. 18:35

時間의 집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한번도 움직인 적이 없다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누구나 들어가  쉬었다 나온다

나는 나눌 수도 더할 수도 없다

손님들이 맘대로 나눈다

해를 나누고 월 일 시 분 초까지

내 집에 들어온 모든 손님

이곳에 머무는 동안 

즐겁고 편하게 지내시다

웃으면서 돌아가시라.  (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