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엽서화

송추마을길

Sam1212 2011. 11. 14. 12:35

 

저녁 햇살이비치는 골짜기 마을엔  사람 모습도 볼 수 없고 개짖는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오봉은 어디서 바라보아도  다섯 봉우리의 모습이 정겹다.

 

 

 

 

 

 

 

 

교현교 위에서 바라본 마을 모습은 왠지 쓸쓸하다.

개울가에 죽은 소나무 세그루와 비닐하우스 만이 있어 더욱 쓸쓸해 보인다.

 

 

유원지 옆으로  개발의 횡포에서 벗어난  전통 시골마을 모습이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