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일이 바쁘고 힘들때
이곳에 털퍼덕 앉아
멀리 북한산 하늘을 바라보지요
그냥 잠시 쉬어 가시라고 조각가가 만들었습니다.
불광천을 따라 걸어 올라가다 보면 ,
5평 정도의 데크위에 커다란 고목 나무를 눞여놓은 작은 쉼터를 마주하게 됩니다.
쉼터를 만들어 기증한 분이 새겨넣은 글입니다.
'House Poor' 'Working Poor' 'Retire Poor' 팍팍한 생활에 힘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언제 보아도 늠늠한 북한산의 기상을 다시한번 바라보면서 생활의 어너지를 재충전하는것도 좋지요.
(불광천의 풍경은 카테고리 '길따라 바람따라'에 소개 되었음)
'책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의 푸르름 (0) | 2012.01.17 |
---|---|
영원한 마음의 평화를 찾아서 (0) | 2012.01.13 |
행복이란? (0) | 2012.01.10 |
최고의 아름다움이란? (0) | 2012.01.09 |
Carpe Diem!(Enjoy the Moment) (0) | 201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