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洞
서울에서 가장 밝았던 동네
옛날 모던보이 다방 찾아오던 곳
지금은 쭈그렁 할매 할아버지 된 이들
미니스커트에 장발머리로 휘젓던 곳
오랜만에 명동 나와보니
옛 모습 찾아보기 힘들고
골목에서 길을 잃었네
보이느니 영어 간판 화장품 숍
다시 관광객에 핫한 동네 되었네
어렵게 길 찾아
내 좋아하는 칼국수 먹고 돌아왔네(悳)
明洞
서울에서 가장 밝았던 동네
옛날 모던보이 다방 찾아오던 곳
지금은 쭈그렁 할매 할아버지 된 이들
미니스커트에 장발머리로 휘젓던 곳
오랜만에 명동 나와보니
옛 모습 찾아보기 힘들고
골목에서 길을 잃었네
보이느니 영어 간판 화장품 숍
다시 관광객에 핫한 동네 되었네
어렵게 길 찾아
내 좋아하는 칼국수 먹고 돌아왔네(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