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산책길
안개 걷힌 새 아침
아파트 숲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온 세상을 환하게 첫길을 여네
강둑 시린 얼음장 자취를 감추고
강가 벌거벗은 숲 위로
다정한 햇살 살포시 내려 앉아
어두운 그림자 찬 강물 속에
흰 왜가리 한마리
미동 없이 물속을 응시하네
아침 햇 살아
저 왜가리 등판 위에도
네 고운 온기를 나누어주려무나悳)

아침 산책길
안개 걷힌 새 아침
아파트 숲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온 세상을 환하게 첫길을 여네
강둑 시린 얼음장 자취를 감추고
강가 벌거벗은 숲 위로
다정한 햇살 살포시 내려 앉아
어두운 그림자 찬 강물 속에
흰 왜가리 한마리
미동 없이 물속을 응시하네
아침 햇 살아
저 왜가리 등판 위에도
네 고운 온기를 나누어주려무나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