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엽서화

진달래능선

Sam1212 2013. 5. 7. 21:16

 

                 능선 아래 쪽은 진달래는 지고 철쭉이 만발했다.

  위쪽 으로 오르다보니 늦게 만발한  진달래가 제법 많았다.

 

 

 

진달래능선에서 바라보는 백운대와 인수봉은 정말로 일품이다.

몇 년 전 이능선을 혼자 내려온 적이 있다.

  석양에 빛나는 인수봉을 바라다보느라  날이 어두어지는줄몰랐다.

 

 

 

신록으로 물든 계곡의 푸르름이 눈을 시원하게한다. 

 

 

 

 

서울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중에 하나는 북한산이다. 

 

 

우이동으로  혼자서 내려오면서 만난 풍경.

 붉은 복숭아 꽃잎이 바람에 떨어져  계곡물 따라 흘러간다.

桃花流水杳然去

漢時 한구절이 생각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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