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푸른 바다 위에
거대한 크루스선의 스크류는
두줄의 상채기를 만들며 지나간다
바다는 아무말 없이 참아낸다
흔적은 결국 흰 포말이되어 사라진다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참아내는
넓은 가슴
바다가 좋다
가끔은 바쁜 일상을 떠나
구름 위로 날아올라도 보고
지구를 떠나 우주공간에서 유영도 해보고
비다 속 밑바닥까지 내려가 잠겨보는 것도 필요하다.
오랜 만에 초록색 바다를 다시 보았다.
검푸른 바다 위에
거대한 크루스선의 스크류는
두줄의 상채기를 만들며 지나간다
바다는 아무말 없이 참아낸다
흔적은 결국 흰 포말이되어 사라진다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참아내는
넓은 가슴
바다가 좋다
가끔은 바쁜 일상을 떠나
구름 위로 날아올라도 보고
지구를 떠나 우주공간에서 유영도 해보고
비다 속 밑바닥까지 내려가 잠겨보는 것도 필요하다.
오랜 만에 초록색 바다를 다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