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정
강화 연미정은 예나 지금이나 국방의 요지다.
오위도총부 도총관과 공조판서를 지낸 황형 장군(1459-1520)이 낙향하여 이곳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정묘호란 때 인조가 이곳으로 피난을 온적이있고 연미정에서 청과 형제의 강화조약을 맺은 곳이기도하다.
연미정이 위치한 월곶진은 강화도 방어 요새인 12진보 8포대 54돈대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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