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전 정원
1910년 준공 당시에는 외국 나무를 들여와 바로크 양식으로 꾸몇으나
얼마 가지 못해 외국 나무들이 말라죽었다.
1920년대 4각형 연못을 조성하고 중앙에 거북 모양의 조각상을 배치했다.
그리고 1938년 덕수궁 서관(국립미술관)을 건립하면서
현재의 물개 모양 조각상을 설치 분수대를 설치하였다.
등나무 기둥
등나무 덩쿨 받침대가 독특한 미감을 보여준다.
시멘트 기둥에 듬성듬성 거칠게 튀어나온 벽돌들
매끈하지 않고
완벽하지 않고
꽉차지 않은
부족함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다.
덕수궁에 들릴 때 마다 저 벤치에 앉아보고 싶었다.
석조전 테라스
테라스에서 바라보이는 풍경
돌기둥 넘어로 조선의 기와지붕이보이고
기와지붕 넘어로 현대 건축물이 보인다.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3 대륙 대표 건축물을 바라볼 수있는 세계 유일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