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생태공원가는길 강 언덕에는 새 잎들이 묵은 잎을 몰아내고있다. 마른 억새잎 틈을 비집고 봄 풀이 대지에 생기를 더한다. 워커힐을 마주하는 강 언덕 버드나무에는 새 잎이나와 새들의 쉼터가되어있다. 그림/엽서화 2011.10.12
장가계 천길 낭떨어지라는 말이 중국인들의 지나친 과장법이 아니다. 절벽을 따라 잔도를 걸어가는 사람들 산 한가운데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고 얼마전 러시아의 곡예비행사가 비행기로 지나가는 묘기를 부렸다. 그림/엽서화 2011.10.12
아차산 서울 강동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아차산에오르면 고구려를 만난다. 올림픽대교 건너로 송파구가 내려다보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이름 . 소나무 모두가 분재 작품 수준이다. 그림/엽서화 2011.10.07
태고사(북한산) 태고사 법당 앞엔 커다란 잣나무가서있다 태고사 산신각을 지나면 원증국사탑이 나온다 태고사를지나산길을오르면 봉성암이나온다(무서운 개 조심) 태고사가는 길 중성문에서 바라본 노적봉 태고사에가면 '노지심'도만나고 '마조대사'도만날 수 있다 법당 앞 참나무 자세히 보면 거시.. 그림/엽서화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