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엽서화
동기생
청춘에 만난 동기생들
모두들 열심히 살았지
오늘 청계산 자락에
모두 할아버지 되어 모였네
친구 색소폰 연주에
조용필의 친구여를 불렀지
친구여 모습은 어디갔나
그리운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