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엽서화

오오츠 다케시(大津武士/日本 宮崎縣)

Sam1212 2015. 6. 7. 15:01

엽서화 그리기

한국에도 많은 분들이 엽서 그림을 즐기고 있는 줄로 알고있다.

서울의  대형 문구점에서 그림용 엽서가 판매되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그리는 분을 직접 보거나 만난 적이없다.

엽서 그림을 즐기는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싶기도하다. 

그림을 꼭 잘 그려야 할 필요는 없다. 

내게 엽서화를 소개한 오오츠씨나 물론 나도 그림을 전공하지않았다.

여행중 만난 풍경이 아름답거나 인상적일 때 그림으로  담고 싶다면 

자기만의 솜씨로 담아내 간단한 편지와 함께 우표 한장 붙여 지인에게 보내면된다.


일본의 '오오츠다케시'와 엽서 그림을 통해 교류하고있다. 

2007년 걷기운동을 하면서 처음 만났다.

그는 나에게 엽서 그림의 세계로 안내한 선생이다.

그의 엽서화를 블로그 방문자에게 소개드린다.














































 엽서 그림을 함께 그리는 모습.

그는  단신이나  걷기로 단련된 단단한 근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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