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엽서화

내장산의 가을

Sam1212 2017. 11. 14. 22:52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외로워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었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잊지 못함을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당신의 행복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당신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니까요.












낮엔 해 처럼 밤엔 달 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 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 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 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 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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