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엽서화

미사리

Sam1212 2021. 10. 11. 17:37

 

(1771 to 조 ㅈ ㅂ)

 

 

 

(1772 to 김 ㅁ ㅎ)

 

(1773 to 정 ㅎ ㄹ)

 

 

팔당대교

 

새벽에 내린 가을비

운무로 몸을 가린 예봉산

물안개 헤치고 강을 건너는

팔당대교

 

나룻터 사라진 자리

콩크리트 탑 우뚝서

오늘도 강물 바라보며

말없이 추억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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